[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린 시절 홀로 도시로 나가 성공해 큰돈을 번 아빠를 둔 삼 형제. 삼 형제 중 아빠에게 돈을 받은 사람은 막내아들밖에 없었다. 이들 삼 형제와 아빠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 타임스는 삼 형제 중 막내아들에게만 현금 1억 5천을 상속한 한 아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아들 셋을 둔 리우 무하이라는 이름을 가진 70대 노인은 젊은 시절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홀로 도시로 나가 일을 했다. 갖은 고생 끝에 꽤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그는 여생을 편안히 보내기 위해 아들들이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돈을 버느라 아들들과 보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던 그는 아들들의 효심을 테스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일부러 거지처럼 누추한 옷을 입고..
제목 : 평생 만나 보고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
커피 한 잔 같은인생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만하니 금방 식어 있고 인생도 그렇더라 열정이 있을 때가 좋을 때고 식고 나면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에 즐겁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닐까 지금 우리는 이순간을 사랑 하며 사는것이 잘 사는 거겠지요. 사랑을 알때 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를 알때 쯤 부모는 안 계시고 자신을 알때 쯤 많은 걸 잃은 뒤란걸... 흐르는 강물도 흐르는 시간도 잡을 수는 없지만... 모든게 너무 빨리 지나 가니 오늘 내가 하는 일이 최선임을 믿고 즐겁게 살아야 하겠지요...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