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른 작은세상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이라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