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우는 날 꽃도 풀도 나무도 다 속으로 울면서 크는 거지 눈물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햇살에 눈물 말려가며 별에게 마음 달래가며 살아가는 거야.. 아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긴 한숨 내쉬며 힘든 하루를 살아가더라도 내일은 좋을 거라는 희망으로 살아가야지 살다 보면 꽃 피우는 날 오지 않겠는가 언제 그랬냐는 듯 멋진 날 만나지 않겠는가.. 가끔 마음이 흔들려도 잘 붙잡고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 유지나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