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되는 건강 밥상 9가지 ■ 소화효소의 균형 맞춘 밥상 35세가 넘어가면 효소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소화효소의 양도 함께 줄어든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효소를 많이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대사효소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1. 보리밥 보리와 쌀의 비율은 5:5다. 보리는 12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서 밥을 지어야 소화가 잘 된다. 2. 오리탕 오리고기에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지방산은 소화액의 구성 성분이다.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면 소화액의 양을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준다. 3. 생들기름 숙주오이무침 들기름 역시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숙주나물 역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