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고통의 바다 입니다. 인생은 입구에서 보면 한없이 긴 듯이 느껴지지만. 우리들 중에서 한 50년, 60년 뒤 까지도 이 땅에 남아 있을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 입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인생은 입구에서 보면 한없이 긴 듯이 느껴 지지만. 출구에서 보면 한없이 짧게 보인다고 합니다. 입구 즉, 시작하는 입장에서 보면 우리의 일생 7. 80년이 무척 긴 것 같지만 출구의 입장. 즉, 삶을 마감 짓는 그러한 시점에서 보면 인생이 한없이 짧게 보인다는 것 입니다. 참으로 일리가 있는 얘기 입니다. 인생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기차가 막 달려갑니다. 그러면 달리는 기차의 창에 산이 스쳐 지나가고 들판이 지나가고 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