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나는 언제나 이렇게 소망합니다" 그대 숨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 사랑, 규칙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
꼭 먹어야 할 단백질 달걀-두부 먹으면 변화가 ◆중년에 잘 먹어야 건강한 노년 기대... 단백질, 칼슘 더 신경 써야 두부는 달걀 못지 않게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이 많아 중년 여성에 특히 좋다. 나이 들어 각종 병치레로 병원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중년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갈림길이다. 내 몸을 적극적으로 챙겨야 노년에 치료비가 덜 든다. 특히 중년 주부들의 경우 매일 식사를 대충 때울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남은 밥에 김치만 먹지 말고 달걀-두부라도 꼭 먹어야 한다. ▶지난해 진료비 43.1%가 65세 이상… 갈수록 병치레 늘어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 주요 통계’에 따르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긴..
그런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 사랑이고 싶습니다>中 ,배은미 - 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내 나이 뒤돌아 보며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 하지만 행복하던 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 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 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 매미 소리에 화답하는 안온함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여름! 가을 준비를 하는 여름 열매도 열리고~~ 어떤 열매가 열릴까요? 어떤 씨앗을 뿌렸나 더듬어 봅니다 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 행복을 뿌렸을까? 보람을 뿌렸을까? 혹여 슬픔을 뿌린 건 아닌지, 절..
이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 추려는 아픔과 숨기려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단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어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러워 보듬어가며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터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
참된 아름다움 "인간(人間)"이 바꿀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人格)"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성숙(成熟)"입니다.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 '방향(方向)'을 점검합니다. '쉼'은 점검의 시간입..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10가지 교통법규 1. 일방통행 부부간에 일방통행은 없습니다. 언제나 쌍방통행입니다.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식의 일방통행 자는 부부 교통법규의 첫째 항목에서 딱지를 떼어야 합니다. 2. 차간 거리유지 앞차와 뒤차가 너무 가까우면 충돌하기 쉽고, 너무 멀어지면 다른 차가 끼어듭니다. 부부간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존경심이 없어져 충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에게 너무 무심하거나 냉정하게 대하면 부부 사이에 제3의 인물이나 장애물이 끼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사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3. 경적금지 자동차의 경적으로 인한 피해가 큰 것처럼, 당신의 높은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줍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목소리부터 낮춰야 합니다. 4. 추월금지..
제발 다 큰 자식분들은 집에서 좀 내쫓으세요 한 사람이 성인이 되고 경제활동을 시작했더라도 결혼 준비를 안 해봤다면 여전히 세상 물정 모르는 무지렁이로 살게 됩니다. 즉, 군인이나 공무원 또는 대기업 사원처럼 직장에서 기숙사나 사택이 장기간 제공되는 경우, 또는 나이 서른 넘기도록 부모님 집에 얹혀서 식충이로 살고 있는 경우, 이런 경우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최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 명의로 된 대지지분의 소중함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부모님의 집에 얹혀서 살고 있는 자식의 케이스가 가장 최악일 것입니다. 이런 부모님의 경우 자식의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모님들이 나이 지긋한 자식들의 숙식을 해결해 주곤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
건강과 벗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돈 자..
💖🌿ㅡ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ㅡ🌿💖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품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 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지 않고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그대여 힘내세요 온 누리에 꽃향기 가득한 봄날이 오듯 그대 마음안에도 푸르름이 곱게 물들어 예쁜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비록 보잘것 없이 작고 작지만, 그리움에 찌들어 말라버린 그대 마음안에 투명하고 맑은 이슬 한방울이 그대 마음을 흠뻑 젹셔 밝은 웃음을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늦 가을 햇살이 그대 걸어가는 길을 밝게 비추이고 차가운 가을 바람은 훈훈한 봄 바람이 되어 그대 가슴에 용기와 희망을 가득 담아 자신감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늘 그대 위해 투박하고 순수한 마음하나가 모든것을 감내 해 나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그대도 용기와 힘을 내서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될수 있기를 두손 모아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 있는 그대여~!! 힘내세요 ________________..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마음 꼭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다 좋게만 들리랴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마음을 꼭 맞추어주랴 마땅찮은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수도 있지 않으랴 온것처럼 가는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