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
삶이란 삶이란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통하며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한 집에 살아 신발을 나란히 함께 놓을 수 있으며 마주 바라보며 식사를 함께 할 수 있고 잠자리를 함께 하며 편안히 눕고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로를 소유할 수 있으며 서로가 원하는 것을 나눌 수 있으며 함께 꿈을 이루어 가며 기쁨과 웃음과 사랑이 충만하다는 것이다.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삶의 울타리 안에 평안함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삶이란 들판에 거세지 않게 가슴을 잔잔히 흔들어 놓는 바람..
투명한 사람이 참 좋다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름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만나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 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거 같은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기도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커피 방금 보고 또 보았건만 보고싶다 이유없이 리가 보고 싶다 아침이 되면 더욱더 당신이 그립다 너는 어때? 나도 그래? 아님면 어쩔 수 없고. 아침 이슬이 떨어지는 낙옆잎에 살며시 내려 안자 늦가을이 느껴지는 십일월 제법 아침 저녁으로 몸에 와 닫은 온기는 당신의 체온이 그립네.. 저녁이면 더욱더 그리워지는 당신의 품이 생각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너와 내가 입맏추며 지내면 어떻~? 인생은! 떨어지는 낙엽잎과 갖듯이.. 한해한해 느껴지는 나의 생각깊은 그곳까지 파고드는 너의 마음은 어쩔수 없구나 호수 가에 안개구름이 푸엽게 피어오르며. 살며서 입마추며 그대의 온기를 느끼때. 어둠고 황혼한 터널을 지나 행복을 느끼게 하는 그대.. 정녕 너는 어떻니 나는 너의 체온을 느낀데. 그 기분 나는 황홀하기만 ..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은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의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걱정을 그만두는 것이다. 과거를 안타까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면서 우리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왜 그 사람은 내게 이렇게 대할까. 친구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이 회사는 오래 다닐 수 있을까.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사랑은 얼마나 갈까. 시간을 들여 생각하는 것들은 대개 내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이다. 뜻대로 할 수 없는 것들을 계속 생각하다 보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잊어버리게 된다. - 번지영,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중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연인 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
당신의 오늘은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
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줄 알았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보내시기 바랍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會光(산야초)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마음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 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 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 몸이 되기 전엔 허울 좋은 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 흘러 내리던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 보니 이렇게 쉬운걸 예전엔 몰랐읍니다. 가질거와 버릴 것을 알게 되니 희망찬 미래와..
"행운의 천마도"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이라 합니다 결국 복이란?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 복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 것 그것이 복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게 복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마음도 사랑도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1%의 행복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 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 처럼 2% 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 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 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 지를 아는 모양 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 가 빠져 나가 불행 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 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