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한 주를 한 달을 마무리하는 날에는 생각이 특히 많아집니다 잘 살았는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불평불만으로 시간 낭비한 건 아닌지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지…… 부족한 부분들만 머릿속을 어지럽혀 맘이 흡족하지 못합니다 가끔은 나만 힘든 건 아닌가 왜 왜 왜라고 반문하기도 하고요 내가 지고 있는 크고 작은 짐들이 어쩜 한결같이 무겁게만 느껴지는지요 남들도 비슷할건데 말이죠 그럴 때마다 생각 청소를 하게 됩니다 불필요한 생각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결국 결론은 다시 시작 으로 마무리 짓게 되지요 오늘 우리 함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 볼까요 내일은 새날이 오거든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꽃도 피고 향기도 나는 따스한 봄이 말이죠 -해밀 조미하- -------------------------------..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素朴)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 가져다 ..
빌 게이츠가 말한 가슴 뜨끈한 명언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수백수천 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이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말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말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라. 주는 만큼 받아야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 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中 - --------------------..
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린생각 좋은글' 중-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가을이 오면 혼자라는게 더 쓸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가을이 오면 따뜻한 커피처럼 포근하고 향기도 좋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어주는 것 만으로 너무 행복하네요. 나를 잊지않게 가을엔 나도 그 사람이 외롭지 않게 더 따뜻하게 해줘야 하는거죠... 늘 걱정되면서도 내곁에 있어주는게 서로의 등불이 되는거죠 이 세상 부러울게 없는 건 그대가 나와 함께 하기때문 가을이 오면 더 절실히 느끼죠. 서로의 빈 마음을 포근히 채워주기때문이죠. 가을이 오면 그대를 더 사랑하고싶네요. . 광희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직접 작성한 글..
☕☀불러주는 사람☀☕ 내가 부르면 대답해 주고, 아침마다 짧은 카톡으로 인사하고, 생각해 주는 벗이 있어 감사하며 외롭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 야속하여 가끔은 멍청할 때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고 각자 놀고 있고 이제는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아프면 서럽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나이가 많아지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도 무섭고 하루가 번개 같습니다. 이것이 인생사 아니겠어요? 너무 서러워 말고~ 두리뭉실하게 살아갑시다. 사노라니...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고 행복도 있었지 만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그리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가족이 있고 벗이 있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위로가 되니 이 또한..
바람 되어 꽃이 되어 내가 바람이라면 당신에게 날아가 행복한 미소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꽃이라면 작은 들꽃처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꽃이 되어 잊히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해 무엇이 되고 싶으냐? 물으신다면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뿌리 깊은 나무 한 그루 되어 봄이면 푸릇한 여린 잎사귀로 싱그러운 하루를 만들어 주고 여름엔 언제라도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한 그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을이면 형형색색 물들인 낙엽처럼 화사한 미소를 만들어 드리고 겨울엔 당신이 좋아하는 흰 눈송이 되어 어깨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외로워 말라 속삭여 드리겠습니다. - 안성란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미덕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
92세 할머니가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마지막에 유는 놈이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애지중지 키운 자식도지 가정 차리면 그만이여 열심히 모은 돈죽을 때 가지고 갈 거여?왔을 때처럼빈손으로 가는 거여그 놈의 인생이 뭐라고뭐 이리 아득바득살았는지 염병 이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자식돔 뒷바라지한다고돈 있어야 노후가 편하다케서억척갈이 모았는데이제 좀 놀아볼까 했더니 엠병이곳저곳 안 쑤시는 곳이 없어. 젊은 사람들 말맹키로인생은 타이밍인 거시었다.이 글을 읽는 너도 인생 너무 아끼지 말어,주변 사람에게 너무 희생하지 말고네 인생을 살어.행복은 나중으로 미루면돈 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연기처럼 그냥 사라지는 거여 그러니 하루하루 닥치는 대로 행복하게 살어사소한 일에도 기뻐하고누릴 수 있는 ..
시작의 순간은 누구나 서툴다 나이가 많다고 모든 순간에 능수능란한 것도 아니고 경험이 많다고 해서 또 다른 시작이 익숙한 것도 아니다. 시작은 서툴다. 누구를 만나든, 무슨 일을 하든, 어느 곳을 가든 모두 그렇게 서툴게 시작한다.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이지만 어쩔 수 없는 서툼에 조급해져 실수도 한다. 모두 그렇게 서툴게 시작한다. 그래서 모두가 아프고 상처도 받는다. 그저 힘들지 않은 척 연기할 수 있는 노련함이 혹은 아픔에 대한 무뎌짐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아직도 이런다고 자신을 탓할 것도, 아직도 이러냐고 누구를 면박줄 것도 없다. 처음은 누구나 서투니까 말이다. 시작의 순간에 드는 걱정과 불안함과 질끈 눈감고 모른척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선미화 '당신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 중- ..
인생과 양파 인간의 마음은 양파와 같아 한 겹 한 겹 벗길수록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누군가를 깊이 사귀고 싶다면 마음의 속살을 적어도 세 겹은 벗긴 후에 판단해야 사귄 후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때 마음을 벗기는 도구는 술과 자존심 그리고 분노로 이를 통해 세 겹의 속살을 보았을 때 걸러야 할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걸러야 할 사람은 술을 마시기 전과 후의 인격이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평소 조용하던 사람이 술에 취하면 말이 거칠어지고 행동이 과격해진다면 그 사람은 상당히 위험한 사람입니다. 물에 빠져 죽는건 물을 가까이했기 때문이듯 그런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로 인해 언젠가 나도 해를 입는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두 번째로 걸러야 할 사람은 자존심은 세지만 자존감은 약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