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아무도 없는 밤거리 바람과 조용히 손잡고 걸어가다보니 누구간 살며시 와 볼에 스쳐지나가는 향긁한 냄새는 많이 많어본 그누구의 향과 같아 깜착 놀라 주위을 두리벙 거리다 지나쳐버린 그향은 이가을의 마지막 잎세인지도 그누구을 기다린지 모른체 그 어디로 바쁘 가는지 목적지는 잘 모르지만 그저 걸어 봅니다 바람이 물어 보네요 그 어디 가느냐고? 그대 보고싶은 마음 길로 향합니다. 이가을 어느 10월 에~~ 바람님을 기달며~ http://wwater.net
아름다운 관계..... 유리가 깨지면 영원히 쓸모 없듯이 사람의 마음 역시 깨어져 버리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리는 쉽게깨지고 깨지면 못쓰게 되고 깨진 조각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보다 더 약한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유리가 깨어져 버리듯 서운한 말 한마디에 관계가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마음은 유리조각 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있습니다 이처럼사람들의 관계가 유리처럼 깨진다면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에 조심 해서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절대깨지지 않는관계란 없습니다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의해서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를 통해만들어지며 좋은 관계는 신뢰와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당장 새겨둬야할 인맥관리 17계명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보지 마라. 힘없고 어려운 사람은 백번 도와주어라. 그러나 평판이 좋지않은 사람은 경계하라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3. 내 밥값은 내가 내고 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도와주는지 안 도와주는지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만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직장 바깥사람들도 골라서 많..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 눈이 오면 전화로 첫 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옛 과거의 나쁜 기억에 발목을 잡혀 매일 매일 괴로워 신음하고 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 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
내가 한 개의 별이라면 내 옆에서 반짝이는 그 별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조금은 띄엄띄엄 멀리서 바라보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그대 조금은 먼 곳에서 왜 하필이면 그대의 별 곁에 내가 반짝이게 되었는지 하필이면 왜 나의 별 곁에 그대를 반짝이게 하셨는지 이리저리 떠도는 바람이어서 당신 머릿결 어루만지거나 여기저기 흩뿌리는 빗물이어서 당신 슬픔 씻겨주면서 조금은 멀리서 바라보고 싶었어요. 너무 가까워 맘 졸이는 사랑보다 조금은 먼 곳에서 지켜보는 사랑으로 내가 한 개의 별이라면 내 옆에 반짝이는 그 별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정우 경,'그대 별 곁에서
중년의 색깔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 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 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은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용서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 그대는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날마다 감탄과 기대를 만들어주는 아주 오랫동안 간직해도 좋을 사랑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부끄러울 것도 없고 거리낄 것도 없는 순수한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자랑해도 좋을 멋지고 신나는 사랑입니다 그대는 항상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나의 생각과 뜻과 행동을 새롭게 변화시켜주는 내가 늘 꿈꾸어왔던 사랑입니다 그대는 내가 깜짝 놀랄 만큼 행복을 가득 채워주기에 사랑하면 할수록 신이 납니다 늘 풍성하고 흥미롭고 낭만적인 내 사랑을 한순간도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날 동안 언제나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용혜원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중- >글출처:카스-세상의 모든 명언 >이미지 출처:카스-세상의 모든 명언
남자(男子)의 마음 어느날 아내가 남편한테 물었다. "여보 내 잘못한걸 알면서 왜 자꾸 나한테 져줍니까?" 그러자 남편이 이렇게 대답했다. " 당신은 내사람이요. 내가당신과 싸워 이겨서 뭐하겠소? 내가 당신과싸워 이기면 당신을 잃는것이고 당신을 잃으면 진것과 마찬가지요 " 그렇다. 남자들은 사장님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직장을 잃고 고객과 싸워서 이기면 한차례 돈 벌 기회를 잃겠지만 아내와 싸워서 이기면 사람을 잃고 자식을 외롭게 한다. 아내들은 당신이 출장 갔을때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그리움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생일날이면 선물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마음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들은 날마다 포응을 요구한다 그것은 당신의 따스함을 요구하는것이고 아내가 당신과 싸우려는건 당신의 包容(포용)을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 하지 않더냐. 사람들마다 말로는 수도 없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린다고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마음 속에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버려야만 하는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더 채우려 한단 말이더냐. 사람들마다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다 채우려고 하지만 정작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몸 밖에 보이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허울좋고 게걸스런 탐욕뿐일진데. 사람아 그대가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