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이 주는 행복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
어느 그녀을 그리워 하며 밤에 정적을 깨는 전화밸소리,,,,, ☎☎☎ 그 이름이 찍혔습니다.... 잘 못본것이 아닌지 한참을 전화기에 찍힌 이름을 보고 있었습니다 ".?.♥" 그이 이름이 분명했습니다 ,♥ 심장이 요동첬습니다 손이 마구 떨렸습니다 혹시나 끊어질까 전화기를 열었습니다 온몸의 기가 빠져 갈듯이 했습니다... 한마터면 전화기를 놓쳐버릴뻔 했습니다 "나야" 오랜만에 들은 그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떨리는 내 목소리를 그가 눈치 챌까 전화기를 막은채 큰 숨을 한번 내 쉬었습니다 "잘 지내니 ?" 뜨거운 눈물이 소리었이 흘렀습니다.. "응" 한마디 대답밖엔 아무말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이 목소린 술에 취해 있없습니다. "응" "잤니?" " 갑자기 생각이나서 미안해♩♩♩ ..
◆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中 -
[내마음의 방]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 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 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안에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 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몆마디 말 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오늘만 있없으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
♠ 친구야 쉬어가자 ♠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손뼉 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다..
하늘빛이 유난히 맑게 보이는 건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가 있기 때문이겠지 눈빛이 아침 햇살처럼 반짝이는 것도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대가 있기 때문일꺼야 거리에 수많은 발길들이 오가도 눈에 익은 모습은 오로지 그대뿐이라는 걸 그대도 알고 있을까 가슴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에 의미가 되는 그대 사랑은 어쩌면 삶의 전부인지도 몰라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날에도 머리로 생각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
★인생이라는 빈잔에★ 인생이란 빈 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울먹이니 우리네 삶 후회 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 없는 인생도 없더이다 인생이란 빈 잔에 채울 수 없는 욕망 때문에 가슴 활활 타오르는 독주로 채워진다면 가뭄에 탄 목마른 갈증 씻어내기 전 영혼의 뿌리가 몰락할 텐데 삶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 잔에 독주로 채우기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먼 훗날 인생 종착역에 닿을 때쯤 행복이란 참맛이 담긴 기쁨의 잔을 들 수 있으리라 웃음은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이기에... >출처 - 中에서-
아침좋은글 ★ 멋지게 나이 드는 법 ★ 01. 우리 안에 잠든 힘을 깨워라 02. 마음의 문을 열어라 03. 인생을 즐겨라 04. 스스로에게 관대하라 05. 인생의 목표를 찾아라 06.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라 07. 열정을 발견하라 08. 긍정이 최선이다 09. 기쁨의 자취를 남겨라 10. 베풀어라 11. 마음 깊이 너그러워져라 12. 아이들을 놓아 주어라 13. 매력을 발산하라 14. 받아들이는 태도를 결정하라 15.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 16. 흐름에 몸을 맡겨라 17.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18. 거리를 두어라 19. 창의성을 펼쳐라 20. 부드럽게 주장하라 21. 자기 자신을 주머니 속에 넣어 두어라 22. 명상하라 23. 몸을 움직여라 24. 날씬한 기분을 맛보아라 25. 미래의 모습을..
[소중한 것은 바로 그 안에 감춰져 있다] 개미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가지가 시원스레 뻗은 거목 아래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던 이 개미에게는 단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저 높고 높은 나뭇가지 끝에 올라가서 하늘을 우러러보는 일이었습니다. 가지 끝에서 보는 하늘은 분명 땅에서 보는 것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하늘을 동경하며 살던 개미는 어느날, 가슴 설레이는 기막힌 생각을 하고 이내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개미의 마음은 나무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하늘에 대한 생각으로 꽉 차 있었고, 그 황홀경에 도취되어 올라가다 떨어져도 또 다시 모든 힘을 다 바쳐 나무를 타고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나무 꼭대기에 올라 바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