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
누군가 찾아오고 누군가 떠나간다. 분명 나는 제자리에 이렇게 있는데 그런 과정들이 수차례 반복된다. 처음보다는 조금 덜 슬퍼하게 됐고 조금씩 더 무신경해져버렸다.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 또한 하지 않게 되었고 애써 인연을 만들고 싶은 생각도 아직은 없다. 지금까지 한번도 내곁을 떠난적 없고 내곁을 지켜주는 이들을 위해 신의를 지킬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함께하고 있음에 내 마음과 그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앤서니 그랜트,앨리슨 리',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글 中-
향기로운 마음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은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어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해요. 진심 어린 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기도 해요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로 좋은 말을 하며 향기로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해요. - 中 - ------------------------------------------ ◆ [좋은글] 중에서 -> http://www.wwater.net -> http://m5032..
-◆ 기다림이 주는 행복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
어느 그녀을 그리워 하며 밤에 정적을 깨는 전화밸소리,,,,, ☎☎☎ 그 이름이 찍혔습니다.... 잘 못본것이 아닌지 한참을 전화기에 찍힌 이름을 보고 있었습니다 ".?.♥" 그이 이름이 분명했습니다 ,♥ 심장이 요동첬습니다 손이 마구 떨렸습니다 혹시나 끊어질까 전화기를 열었습니다 온몸의 기가 빠져 갈듯이 했습니다... 한마터면 전화기를 놓쳐버릴뻔 했습니다 "나야" 오랜만에 들은 그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떨리는 내 목소리를 그가 눈치 챌까 전화기를 막은채 큰 숨을 한번 내 쉬었습니다 "잘 지내니 ?" 뜨거운 눈물이 소리었이 흘렀습니다.. "응" 한마디 대답밖엔 아무말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이 목소린 술에 취해 있없습니다. "응" "잤니?" " 갑자기 생각이나서 미안해♩♩♩ ..
◆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中 -
[내마음의 방]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 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 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안에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 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몆마디 말 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오늘만 있없으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
♠ 친구야 쉬어가자 ♠ 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손뼉 치자. 기꺼이 보상하자. 때를 놓치지 말자. 꽃이 피면 사랑도 핀다..
하늘빛이 유난히 맑게 보이는 건 사랑이라 불리는 그대가 있기 때문이겠지 눈빛이 아침 햇살처럼 반짝이는 것도 버팀목이 되어주는 그대가 있기 때문일꺼야 거리에 수많은 발길들이 오가도 눈에 익은 모습은 오로지 그대뿐이라는 걸 그대도 알고 있을까 가슴으로 느껴지는 모든 것에 의미가 되는 그대 사랑은 어쩌면 삶의 전부인지도 몰라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