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마음 다하여 사랑 할 일이다 인연도 세월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생의 들판에서 무엇으로 위안삼아 먼길을 가랴 누구를 위하여 눈물을 삼키고 아파도 쓰러져도 가야하는 생의 길은 얼마나 긴 방황인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부서지고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세월을 두고 덧 없음에 마음 둘 일이 아니다 진정 가슴을 열어 세월에 맞서 뜨겁게 태우고 태워 사랑할 일이다 애절한 그리움에 마음 다하고 눈물 겹도록 손길을 마주 한다면 가는 길이 멀어도 그리 거칠어도 미련 없을 세월이요, 생 이리라 한없이 태워야할 생의 욕망이라면 진정 뜨거운 사랑을 하여야 할 일이다 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
꿈에인연 어떻게든 살고있다 이렇듯 너도 어떻게든 만났으면 좋겠다 어쩌다가 행운이다 와 할정도로 이렇듯 너와도 그런 행운이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지나도 잊혀지지않듯이 그런 나도 너에게 잊혀지지않았으면 좋겠다 이따금씩 밤하늘이 마음속 들어와 따뜻하게 느껴지듯 너에게 나도 아주 가끔씩은 그렇듯 따뜻하게 느껴지면 좋겠다 차디찬 얼음보다도 더 차갑게 될 수 밖에 없는 인연이라도 그 차가움에 너 생각은 언제나 싱그롭듯 이대로 지나치는 인연이라도 너마음속 난 그렇게 싱그롭게 남았으면 좋겠다. 진한 장미향이 진한 커피향이 진한 그 그리움이 왈칵 눈물 날 정도로 좋고 찾게되는 이유는 가져서가 아닌 그 자체만으로도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며 추억하게하기때문일거야 요즘에는 꿈을 잘 안꾸는데 간밤엔 가을 단풍잎 가득한 그 공..
★힘내요 당신★ 힘들어요? 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 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 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 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 그냥 목 놓아 우세요 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 조용히 눈감고 이름 한 번 불러요 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 가슴은 따듯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 힘든 거 알아요 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 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내 가슴이 허락한 그대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태어나 당신과 나의 만남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운명적이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그대 함께하고 싶은 간절한 그 애틋함의 깊이가 너무 깊고 커서 얼마만큼의 사랑으로 채워주어야 하는지 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그리움이 더욱 큰 설레임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그날 어느새 당신은 나의 곁에서 당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서있을 겁니다. 당신과 나 만남의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수많은 시간이 흘러 가슴속 깊이 불러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슴이 너무 아프고 힘들 때 눈물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을 때 모든 기억이 지워질 무렵 나에게 찾아온 유일한 당신 당신이란 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의 귀 ..
한번만 참으면 됩니다 세상에는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야 할 일들은 재미없고 ,힘들고, 지겹습니다. 그와 반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철없는 사람은 해야 할 일보다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을 하려고 합니다. 질서 없이, 순간의 필요에 따라 우왕좌왕하며 사는 것이 철없는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경력이 쌓이기 시작하면 재미없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재미없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땀 흘리며 수고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역시 해야 할 일과..
~인생이 한그루에 꽃 나무라면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나타나는 이상 증상 1. 잦은 두통이 느껴진다 가벼운 탈수증을 앓고 있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두통이라고 해요. 이는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액체가 감소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두통이 악화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신경질, 구토 증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요. 3. 밥을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배고픔을 자주 느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 할 경우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을 하기 쉬운데요. 우리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수분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충분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4..
행복을 원한다면 비워라 ★ 당신이 진정으로 누군가의 손을 잡길 원한다면 움켜쥔 것들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한 사람의 손을 잡으려면 한 사람의 가슴을 품으려면 빈 손일수록 더 깊게 밀착할 수 있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영원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면 집착도 욕심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당신의 손에 묻은 땟국물로 인해 당신의 손에 남은 찌꺼기로 인해 보석 같은 사람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먼 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당신이 찾지 않았을 뿐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고 싶다면 빈 손이 주는 행복을 잊지 마세요.
★ 삶은 걷고 쉬기를 반복한다 ★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 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에 서게 되면 아예 그 길을 가기를 포기해 버리고 ..
★당분간은 오직 나만을 위해★ 똑같은 하루, 똑같은 일상, 똑같은 시간이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은 무표정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습관성 손놀림으로 식사를 준비하고 이따금씩 짜증 섞인 표정으로 흘겨보고 순식간에 바람처럼 빠져나간 텅 빈 집에 홀로 남았습니다. 오늘은 뭘 할까, 재미난 일 없을까, 혼잣말을 내뱉다 말고 한숨 쉬며 늘 그랬듯 소파에 파묻혀 아침드라마를 봅니다. 뻔한 스토리인 줄 알면서도 자꾸 빠져들고 주전부리로 대충 허기를 채웁니다 초인종이 울리면 설렘으로 택배 아저씨를 맞이하고 거울 앞에 잠시 패션쇼도 합니다. 그러다 햇살이 거실까지 깊이 들어오면 괜히 서럽단 생각이 듭니다. 이 좋은 날, 이 좋은 날을 연신 내뱉으며 창밖 저 예쁜 구름을 마냥 쳐다봅니다. 여전히 가슴이 뛰는지 살포시 가슴..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잘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