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소망합니다"
- □ 전하고싶은 글
- 2024. 7. 22.
"그대여, 나는 언제나 이렇게 소망합니다"
그대 숨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 사랑, 규칙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하렵니다....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 전하고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당신 (0) | 2024.07.26 |
---|---|
단백질 음식 (0) | 2024.07.21 |
그런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0) | 202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