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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이
사랑하는 일이
머리가 시켜야 하는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감성이 살아 있는 건지
유난히 감성이 넘치는 건지
그대 향해 걸어가는 나를 보며
입가에 새어 나오는 미소를 감출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일이
사치인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사치를 부리고 말았습니다
나이도 잊은채
첫사랑처럼 콩닥콩닥
불그레한 얼굴은
그대가 불러주는 이름만으로도
세상이 온통 사랑으로 가득 찬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일이
서로 마음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맞춤을 먼저 했습니다
처음 잡아 보는 것도 아닌데
그대 손끝에 설레고
그대 눈 속에 빠져 드는 난
그대가 사랑이라 말하는
두 글자의 언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일이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도
하늘빛 그리움도
핑크빛이라 말하고 싶은
그대가 있어 참으로 고맙습니다
글 최유진 행복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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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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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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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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