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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님에게~~
사랑향기 배달 왔어요.
수줍은 소녀처럼 살며서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 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숨기는 표정 속에 어느 새
계절의. 기쁨속에서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이 빨강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닫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 오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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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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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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