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라는 종착역정신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지치고마음을 다스리면서여기까지 달려온 길이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지나간 시간이 아쉬움이 마음을 잡아 놓고또 1년이라는 상자에 소중히 담아 지나온 시간늘 아쉬워 하며마음을 펼쳐 놓지도 못한체 미련과 아쉬움을 고이담아 새해 베풀리라고 다짐해본다.정신 없이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생각을마지막 퇴색된 달력을 보며참 한해를 보내는 것이 아쉬워하고,또 나이가 한살 더해진다는것에 느낌을 주는 12월..한상 이때면 연말 연시하고정신없이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항상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다12월의 캐련다을 한 쪽 두 쪽 펼쳐 보게 한다.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하나를 얻으면다른 하나를 잃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