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였으면 좋겠다 헤어짐을 생각하지 않으면 이별은 오지 않는다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헤어지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못 찾기 때문이다 손에 움켜쥐고 있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하니까 손을 놓고 그것을 버리는 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놓아 버리는 건 당장의 아픔을 멈추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올 때마다 인연을 매번 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그 끝이 결국 이별이라 하더라도 할 수 있는 노력은 다해봐야 한다 머릿속에 이별을 지우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니 마음이 아프다고 해서 너무 빠른 길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 조유미 - >출 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