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 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글출..
청석골 노래소리 그리움으로 사는 우리 인생 흘러가는 세월만 붙잡고 한탄하지 말자 그 세월 영원히 함께할 때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오손도손 남은 우리 인생 행복하게 살아가자 흩어지는. 구름사이 구름처럼 떠돌다 흩어지는 부질없는 우리 인생 이제는 덧없이 흐르는 아쉬운 세월 눈물 흘리지 말고 소중한 시간 하루하루 행복을 만들어가자 매일 소풍가는 그런 마음으로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자 흘러가는 한세상 구름처럼 바람에 실려서 둥실 둥실 떠다니며 한세상 살다가 때론 사이좋은 친구처럼 살면서 그대와 내가 사는동안 나그네 되어 온 세상 구름타고 이 세상 우리 즐기며 살자 구름사이 사이. 사이. 마다 소나무가. 노래하고 청석골. 물소리도 정겹게. 노래하네 ㆍ ㆍ >출처 - 중에서- >이미지 출처..
여인 너무 꼭 잡지마 힘 빠지면 금방 놔야할지도 몰라... 그냥 먼저 놓지마... 다시 잡기 힘드니까 연애가 주는 최대의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처음 잡을때래.. 정말 그런거 같지.. 그때의 그 설레임.. 떨림을 끝까지 간직한다면.. 정말 좋을텐데.. 처음 느낌 그대로 나의 연인은 나의 손을 놓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디에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미안하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표현못하는 사람일지라도 나의 손을 잡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사랑이 진심임을 아는 사람이라면..나의 손을 쉽게 놓지는 않을테지 나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나의 연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
홍 연 (붉은 실) 사랑해요 태어날때 서로의 손에 보이지않은 붉은 실이 새끼손가락에 매듭되어 있다는 인연의 고리 홍연 인연이 다가오면 손가락에 매여있는 붉은실이 점점 짧아져 다가 온다네요 그대 어디 있나요 보이지 않아요 비탈길 인생 돌고돌아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서로 당겨져 그대의 손과 내 손이 마주하는 날 우리 고이고이 잡은손 놓치지 말아요 그대 어디 있나요 그리움만 쌓여 애닮픈 삶속에 그댈 기다리네요 보고파서 사랑하고파서 그대가 몰라봐 스쳐 지나가면 그대 지나간 길목에 다시 서 있을께요 잊지말고 손 잡아주세요 가슴이 설레여 그대를 사랑할수 있도록 기다릴께요 인연을 끈을 잡고 붉은실의 인연은 세상에서 사랑하지 못하면 죽어서도 이여질 인연이래요 우리 사랑해요 서로 아파던 만큼 서로 그리워 했던 만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