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하늘이 언제 따라왔는지 걸음마다 자박자박 친숙한 표정으로 머리 위에서 내려다본다. 하늘빛이 드맑아 흐르는 구름에 무딘 마음을 담아 발돋움하고 팔을 뻗어보아도 손가락 끝도 닿지 않았지 새파란 하늘빛에 손을 헹구면 좁다란 심중도 새파래지고 드넓어질 것 같아 가슴속으로만 담아 본 하늘을 하루살이 마음 한 자락 너그러운 하늘빛 품에 담아 두련다. 글:김철이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멋진 아침 아침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깨끗이 새로 시작할 수 있지요. 희망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지난날의 일들로 마음이 무겁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세요. 벌써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매우 좋습니다. 생각을 바꾸게 되면 그 사물이나 사람 역시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요?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어디에 가볼 수 있지 않겠어요? 또는 지난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제는 모두 지난 일입니다. 당신의 나머지 인생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 김동범 - >글출처:카스-명언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명언좋은글 ✔직접 작성한 글이 아..
[모든 것이 기적이거나, 기적은 없거나] 나는 살아가는 방법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거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노력해도 계획과 달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가 발생하여 잘 안 풀릴 때가 있지요. 그런 때를 만나면 우리는 마음가짐을 긍정의 채널로 바꿔야 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비로소 삶의 묘미이자 의미입니다. 모든 일의 가능성은 마음가짐만으로도 몇 배로 높일 수 있지요. 할 수 있다는 사람이 하면 안 될 일도 되고, 할 수 없다는 사람이 하면 될 일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감사하는 사람이 하면 풀리지 않을 일도 풀리고, 불평하는 사람이 하면 풀릴 일도 안 풀리는 것..
2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벌써 2월도 끝자락에서 어느세 신년 인사한것 같은데 1눨이가고 2월도 마지막 끝작에서 참 세월은 쉬지 않고 잘도 가네요~^^ 2월의 끝자락네서 우리는 뭘 생각하고 지내왔는 지~ 참 시간은 금세 가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2월의 끝자락에서..🍃 2월이 갑니다. 3월이 옵니다.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을 걸으면서 한 달 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3월에는 가장 먼전 피는 매화꽃 그리고 꽃 향기 물신 풍기는 3월... . . 모든 만물이 소생하고..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들도 저 3월의 달이 되었으면해. 오늘도 시간은 가고 내일은 어김없이 찾저와 반겨주는 내일 우리는 먼 미래보다 오늘 하루를 즐겁게 ..
미소로 시작하는 싱그러운 아침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이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한주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
이런 인연으로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 김현미 '끄적끄적 감성채널'에서- ------------------------------------------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
친구같은 애인하나. 친구같은.... 애인하나.... 그립다...........♡ 나이가 들어 배가 좀 나온 것도 부끄럽지 않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같은 편한 애인 하나........♡ 간간히 그립다. 나이 차이가나지 않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이해하고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취미가 같아 언제든서로 원할때 배낭여행이라도 따라 나설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이 살다 보니 그립다 이성이 그리워질때 애인도 되어 주고 괜시리 외롭고 가슴 시리고 우울한 날에 서로 불러 하루종일 기분이 풀릴때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 하나 그립다. 나이가 들어도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볍게 던지는 조금 야한 농담을 재치있게웃으며 받아 넘길 줄 아는 인정 많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온유한 ..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 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살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인생이 무엇인지 나는 몰랐다 인생이라는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란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12월에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힘껏 겨울을 이겨내려 애써야 한다는 것을 친구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가 도와줘야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해도 되는지 알고 싶다면 그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시계는 잠시 꺼둘 수 있다는 것을 성공이란 종이비행기와 같아 접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 ..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날마다 똑같은 하루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길 소망 합니다. 근심 걱정 날들의 교차 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 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 합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 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 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려 봅니다. 오늘도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 합니다. >글출처..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 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