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한 사람이 참 좋다 ★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문득 생각나 차 한잔 하자고 전화하면 밥 먹을 시간까지 스스름없이 내어주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만나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 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왠지 햇살같은 미소 한번 띄워줄 거 같은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서 말없이 기도해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말과 침묵] 말을 전혀 안 해도 따스한 사랑의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있고 사랑의 말을 많이 해도 사랑과는 거리가 먼 냉랭함이 전해지는 사람이 있지 말과 침묵이 균형을 이루려 면 얼마나 오래 덕을 닦아야 할지 침묵을 잘 지킨다고 너무 빨리 감탄할 일도 아니고 말을 잘 한다고 너무 많이 감탄할 일도 아닌 것 판단은 보류하고 그냥 깊이 생각해보자 사랑 있음과 사랑 없음의 그 미묘한 차이를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중-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 감사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방법 중 하나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감사하게 된다면, 당신이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과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을 자석처럼 끌어당길 것이다 사실상 감사 없이는 아무것도 바뀔 수 없다 당신의 삶은 당신이 감사를 하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만큼 바뀐다 만약 감사하는 마음이 작다면, 당신의 삶에는 작은 변화만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이 크다면 당신의 삶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시크릿 데일리 티칭 출처:인생을 바꾸는 명언 이미지 출처:인생을 바꾸는 명언
좋은 사람의 향기 ㅤ 사람은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ㅤ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ㅤ 어떠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사람. ㅤ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주려는 사람 ㅤ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ㅤ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ㅤ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ㅤ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ㅤ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ㅤ ㅤ >출처 - 中에..
세익스피어' 가. 주는 중년의 교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리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
[부러운것은 강하다]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 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 길 트인 곳으로 흘러 간다. 사람들이 제 아무리 웅벽을 치고 막아 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 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길을 갈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 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 인연의 우체통 ★ 서로 생각 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인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오는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
누구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가까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삶의 시간 속에서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나의 마을을 설레이게 하는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있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며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을 두번 받지만 왜 이렇게도 그립고 보고싶어진지. 내 마음을 알수가 없내요 아무래도 자기을 사랑을 한가봐요 그래도 되지요~~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출처 - 中에서-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준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 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안에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 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마디 말 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