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숨은 의미 ★ '어디서 많이 뵌 거 같아요'라는 말은,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거래요.. '나중에 연락할께'라는말은, `기다리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거래요.. '나 갈께'라는 말은, `제발 잡아줘`라고 말하는 거래요.. '사람은 괜찮아'라는 말은, `다른 건 별로야`라고 말하는 거래요..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라는 말은,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라고 말하는 거래요.. '왜 그게 궁금하세요?'라는 말은,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거래요. '잘 지내고 있어?'라는 말은, `그립다` 고 말하는 거래요.. '좋아 보이네'라는 말은, `난 행복하지 않거든` 이라고 말하는 거래요.. '뭐 하면서 지내?'라는 말은, `난 아무것도 할수 없어` 라고 말하는 거래요.. '좋은 사람 만..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참 좋은 인연으로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출처:카스-짧고좋은글귀 >이미지 출처:카..
★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일만 기억하며 지낼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난 행운아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글출처:카스-아침좋은글 >이미지 출처:카스-아침좋은글
뇌의 8가지 흥미로운 사실!! 1. 뇌는 탈수에 취약하다. 인간의 두뇌는 3/4가 물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안좋아진다하니 다들 물을 많이 마셔주세요^^! 2. 뇌는 무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3. 뇌는 스스로 먹어치운다. 섬뜩하죠~? 뇌는 섭취하는 열량의 1/4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근데 영양이 부족할 경우 뇌는 뇌세포를 파괴해 에너지로 전환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똑똑해지려면 식사도 잘 하셔야 합니다^^~ 4. 땀은 뇌를 수축시킨다. 1시간 반 이상 땀을 흘리면 탈수로 뇌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체력을 많이 소모한 경우엔 자주 쉬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 술 만취하면, 뇌는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과음한 다음날 찾아오는 기억 상실은 기억을..
★ 8월처럼 살고 싶다네 ★ 친구여 메마른 인생에 우울한 사랑도 별 의미 없이 스쳐 지나는 길목 화염 같은 더위 속에 약동하는 푸른 생명체들 나는 초록의 숲을 응시한다네 세상은 온통 초록 이름도 없는 모든 것들이 한껏 푸른 수풀을 이루고 환희에 젖어 떨리는 가슴으로 8월의 정수리에 여름은 생명의 파장으로 흘러가고 있다네 무성한 초록의 파고, 영산홍 줄지어 피었다네 친구여 나의 운명이 거지발싸개 같아도 지금은 살고 싶다네 허무를 지향하는 시간도 8월엔 사심 없는 꿈으로 피어 행복하나니 저 하늘과 땡볕에 울어 젖히는 매미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 속에 나의 명패는 8월의 초록에서 한없이 펄럭인다네 사랑이 내게 상처가 되어 견고하게 닫아 건 가슴이 절로 풀리고 8월의 신록에 나는 값없이 누리는 순수와 더불어 잔잔..
가장 외로운날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 수록 서툴기만 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더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있을까 인파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 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 보았지만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나이에 대한 명언 모음 아무렇게나 사는 40살 사람보다는 일하는 70살의 노인이 더 명랑하고 더 희망이 많다. (올리버 웬델 홈즈) 나이가 어리고 생각이 짧을수록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법이며, 나이가 들고 지혜가 자랄수록 정신적인 삶을 최고로 여기는 법입니다. (톨스토이)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과 삶에 대한 애착이 깊어지는 것이다. (그라시안) 무언가 큰 일을 성취하려고 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괴테) 바쁜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 (앙드레 모로아) 사람은 30이 되어서 자신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사십세가 지나면 인간은 자신의 습관과 결혼해 버린다. (메러디즈)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
★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어느 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 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다고 부자 되는것 아니잖아요. 소중한 삶을 누리며 살아요. 우리."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삶의 가치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더라 행복의 가치는 슬픔에서 알았고 기쁨의 가치는 불행에서 배웠다 웃음의 가치는 눈물에서 배웠고 사랑의 가치는 이별에서 알았다 젊음의 가치는 나이들어 보니 알겠고 깨우치는 것이 "도 "라 하면 빨리 알고 행한 것이 지혜롭다 하겠더라 오늘도 행복하세요🌸 >글출처:카스-행복지기 >이미지 출처:카스-행복지기
[그래 그러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 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
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대가 모르는 이름 없는 그대 사랑하는 만큼이라도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하고 싶지만 그러질 못하는 용기없는 못난 한 그림자 홀로 사랑하다 홀로 내 자신 멀어질 수 밖에 없을 때도 그대 알 리 없는 짧은 한 마디 말이라도 접어두고 그대 위해 울고 싶어하는 한 그림자 누구인지 말하고 싶어도 차마 용기 없는 못난 한 그림자 늘 그리워하고 늘 괴로워하고 그리고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는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나를 잊지 마세요." 누군가를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을 놓을 수도 없으면서 손을 놓아야 하고 잡지도 못한체 떠나 보내야 할 때의 심정이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음직한 가슴 아픈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은 그리움이 되고 슬픔이 되고 추억이 된다. 친구든 사랑했던 그 누구이든. 난 영영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