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 자궁 검강에 좋은 음식

자궁 건강에 좋은 식품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자궁 질환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생리불순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추후 증상이 심해진 후에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을 진단받고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자궁은 여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혈액이 모여드는 방이라고 해 '혈실(血室)'이라고 합니다. 자궁으로 드나드는 혈액이 깨끗하고 흐름이 원활해야 건강한 자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미역
미역이나 김, 다시마, 톳 같은 해조류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흔히 출산 후 미역국을 많이 먹는데, 미역 속 칼슘과 요오드가 자궁에 쌓인 어혈을 제거하고 자궁수축과 지혈에 도움 주기 때문입니다.

해조류의 활성성분인 후코이단은 자궁근종의 성장을 억제해 장기적 자궁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 쑥
쑥에 함유된 시네올, 베타카로틴은 항균, 함염 효과로 자궁근육을 이완시키고 하복부체온을 올려 예부터 부인과 질환에 두루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몸이 찬 체질이나 생리통 질염 생리불순을 겪는 사람의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 부추
부추의 향을 내는 휘발성 성분인 유화 알린은 뛰어난 살균 및 방부작용을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호르몬 분비를 안정화하고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자궁건강에 좋습니다.
부추는 철분 또한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빈혈 두통 수족냉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ps. 소고기과 상극이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생강
따듯한 성질을 지닌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들어있어 강력한 항염증 항균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지궁에 쌓인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생리불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단 몸에 열이 많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 출혈이 있는 경우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록 튀어나온 아랫뱃살 활활 태우는 운동!♥

레그 레이즈

예쁜 스커트 라인에 방해되는 아랫뱃살 태우는 운동!

1 두 팔을 아래로 내려준 상태로 편하게 누운 후 아랫배의 힘으로 다리를 들어올려준다.

2 다리를 들어올린 자세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수축해준다.

3 땅에 가깝게 내려간 뒤 땅에 닿기전에 다시 올라온다.



맥길컬업

1 똑바로 누운 다음 오른쪽 다리를 쭉 편다.

2 왼쪽다리는 무릎을 구부리고 사진과 같이 세운다.

3 양손은 허리 뒤에 놓은 후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천천히 세워 10초간 유지하고 원상태로 돌아온다.



바이시클 크런치

1 똑바로 누운 다음 몸을 살짝 들어올려준 후 두손은 뒤통수에 가져다 대주세요. 힘을 써서 팔로 들어올리면 안됩니다.

2 두 다리도 45도 정도 들어올린 다음 오른쪽 팔꿈치가 왼쪽 무릎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몸을 비틀어 주세요. 반대편도 같이 진행후 반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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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나씩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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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 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 중 하나가 이뇨작용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이라는 것이다. 
 
>출처 - <오늘의 건강상식>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