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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에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나
살짝이 다가와
얼굴만 보여주고 가버린
당신
긴 기다림의 사랑
어젯밤은 임이 떠날까
하여 밤새 잠 못 이루었습니다
사랑하기에
바쁜나 언제나
떠나기 바쁜 너
싫지만
또
보내야만 하기에
오늘도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
예쁘게 치장하고.
글: 혜심.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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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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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