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그리운 새벽
- □ 전하고싶은 글
-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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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그리운 새벽
똑똑, 창문 사이로
빗물이 눈물처럼 흘러
내리는 새벽이다
연일 내리는 빗줄기
가슴이 답답하였는데
원도 없이 시원하다
그리움은 세월이 가도
머리가 파 뿌리가 되어도
언제나 그 자리인 양 그립다
그리움이 많아서
눈빛이 더 우수수 내려
앉은 별빛 같을 것이다
생각만 하여
어느 사이에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네 가슴에 별이 되는 사람
오늘은 우산 속에 서 있는 모습 같아서 더 간절한 것이다
그리움은 동경에 대상이 되어
가격 유지를 하면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별은 빗속에 숨었다
네 그리움에 눈물이
셀 수도 없음만큼이나
하염없이 흐느껴도 별은 말이 없다.
글/ 이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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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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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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