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ㅡㅡㅡ양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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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양파



인간의 마음은 양파와 같아
한 겹 한 겹 벗길수록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됩니다.

누군가를 깊이 사귀고 싶다면
마음의 속살을 적어도 세 겹은
벗긴 후에 판단해야 사귄 후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때 마음을 벗기는 도구는
술과 자존심 그리고 분노로
이를 통해 세 겹의 속살을 보았을 때 걸러야 할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먼저 걸러야 할 사람은
술을 마시기 전과 후의 인격이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평소 조용하던 사람이
술에 취하면 말이 거칠어지고
행동이 과격해진다면 그 사람은 상당히 위험한 사람입니다.

물에 빠져 죽는건 물을
가까이했기 때문이듯
그런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로 인해 언젠가 나도
해를 입는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두 번째로 걸러야 할 사람은
자존심은 세지만 자존감은
약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가벼운 조언마저 받아들이지 못하는 옹졸한 사람과는 더 이상 인간관계를 깊게 맺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을 과대포장하거나 허세와 가식이 심해 내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란 말처럼 그와 함께 있으면 나 역시 그렇게 변해갈 수도 있으니 멀리 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세 번째로 걸러야 할 사람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을 거를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연인이 된 뒤에 거르려고 하다 불행한 일을 당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듯 때를 놓치면 자칫 화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처음 만났을 때 성향을 정확히
판단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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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무료 및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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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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