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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면서
중년이 되면서 색갈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중년~^^
외모에 느껴지는 색깔도 진하고
마음에 와닿은 감성적인 생각도 진해진다
생각 깊이 깊어진 중년
더욱 가을이 되면 더욱 색갈이
깊어가는 계절
찬바람이 싸늘하게 느껴지는 11월
바람이 불다
마음도~~
그리고
생각도 깊어진다
낙엽이 바람에 한잎 두잎 떨어진다.
나는 낙엽을 본다
오늘도 감성에 젉져
그러한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11월은 중년의 가슴에
싸늘한 마음을 느끼게
하고
누구나 살라온 삶은 다르지만
지난 삶에 대한...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러 보네
되돌아올 수 없는 지난 젊은 나의 모습들을
지금이 나의 삶 중에서 최고 젊은 날이다
그 곱고 곱던 얼굴에도 어느새 지난 세월의
흔적이.
남기고 그 진한 색을 얼굴에 그려보네^^
이만 때는 누구나가 쓸쓸하기 마련이다
중년의 그 지체는 아름답다
그때는 감성이며
이 예민한 계절을 행복 지내자
밝은 워터수 가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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