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중함
수줍은 하얀 구름 사이로 내미는
쪽빛하늘도 부러워하는
연두 빛 향기를 드리겠습니다.
바래지고 시들어지지 않도록
너에게 늘 고마워,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토라지기도 했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이별을 선택하지 않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함께 해왔어.
그 사랑의 노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과 나는 뛸수없는
서로의 관계와 정이 많이 들없지...
새롭게 태어나서 두리 하나가
되어 아름다곱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기
시작하네...
매일 너를 기다리다가 지처
그빛나기 시작한 꽃이 힘이 없어질려고
하니, 어떻게 하면 그꽃이 싱그러운 꽃으로
다시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이 될련지....
그렇게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우리 두리..
각자가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그윽이 이해하면서 여기까지 왔네..
그치~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포근한 품이 되어
서로를 위로하며 지내자
자주 못 만날지라도.. 마음으로.
이제는 너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서
없어서 않될 존제가 되어버렸서
내 곁서 함께 오래토록 하나가 아닌
두리서
서로를 위로하면서 지내자
사랑과 정의 힘으로 ...
그 소중한 사랑의 의미가
바래지고 시들어지지 않도록
서로에게 양보해가면서
서로의 삶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될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하고 간절한 존재가 되어
진심을 다해 사랑하며 지내는 거야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
잊지말자
밝은 워터수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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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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