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건강 검진
- □ 생활 정보
- 2022. 3. 26.
100세 시대 꼭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꼭 필요한 연령대별 건강 검진
100세 시대 건강하려면 몸 상태를 정기적
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2년에 한 번씩
받는 국가검진이나 직장인 검진에 10만 원
내외의 비용을 추가하면은 훨씬 더
유용한 내 몸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에 오늘은 꼭 필요한 연령대별 추천
검진 항목을 소개한다.
■1.30대 위 내시경 필수
위내시경으로 위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에 취약하다. 국가에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40대부터 지원하지만, 생
활습관이 안 좋다면 30대라도
위내시경을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위암이 아니더라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국내 한 대학병원이 헬리코
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검사를 받은
성인 1만 553명을 조사했더 니, 20대의 감
염률은 22.6%였는데 30대는 47.3%로
증가했다.
☞시기:30대 부터
☞생활습관:인스턴 식품좋아하던가. 식사가. 불규칙적으로 식사할때.
☞헬리코박테리 파일로리균 감염 검사
■2.풍진바이러스 검사와 간염 항체 검사
임신 계획이 있는 30대 여성이라면 혈액 검
사 시 비용을 더 내서 풍진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자. 풍진바이
러스에 감염되면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다.
간염 항처1검사로 본 혈액검사 시 비용을 더
내면 A형.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항체가 없으면 백신
을 맞아야 한다.
■3. 40대 경동맥 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로 40대 이상이 면서 고
혈압.이상 지질혈증.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흡연하는 사람이라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게 좋다.
뇌졸중을 유발하는 경동맥 협착증
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머리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경동맥은 온몸의 혈관 상 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 터로 경동맥 협착증을 모르고 놔두면 경동맥이 점점 좁아지다가
뇌로 가는 혈류가 막혀 결국 뇌졸중이 발생한다.
협착증이 있 으면 약물 치료나 생활습관 교정을 시작하고,
검사 기간 :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게 좋다.
■4.대장 내시경 검샤
대사증후군 즉 비만.고혈압.이상 지질혈증
등 남성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천
한다.
국가에서는 40대부터 분변잠혈검사
를 해주지만, 이는 대장암으로
이어지는 용종을 잡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
용종이 없으면 5년에 한 번씩
받으면 된다.
■5.유방.갑상선 초음파 여성
이 연령대 여성은 유방 초음파 검사를 권한
다. 40대부터 국가 암 검진으로
유방촬영술을 시행하지만, 이 검사는 직경
Zcm 이상의 큰 아무 덩이만 발견할
수 있다.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출산 시기
는 늦어져 젊은 층의 유방암 위험이
커졌다. 유방촬영술보다 정밀하게 볼 수 있
는 초음파를 추가로 받으면 암 조기
발견에 도움 된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도
추천한다.
갑상선의 염증.결절. 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6. 50대 골밀도 검사 필수
골밀도 검사는 50대부터 미리 받는 게 좋
다. 골다공증 진료 인원은 50대부터
급증한다.
골다공증 전체 진료 인원 중 40
대 이하 비율은 3.5%인데, 50대는
18.1%나 된다.
자신의 골밀도 상태를 빨리
확인하고, 골다공증이 생기거나
더 심해지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교정해아
노년기에 골절로 고생하지 않는다.
■7. 저선량 폐 CT 검사 중요
55세 이상이거나 흡연자는 저선량 폐 컴퓨
터단층촬영 검사를 고려해보자
폐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폐암은 Zcm
부터 2기로 진단하는데, 생존율이
1기의 절반 이하로 낮아져서 조기에 잡아내
야 한다.
55-74세 30갑년 흡연자
30년간 하루 한 갑을 피웠거나 15년간 하루
두 갑을 피운 사람은 고위험군이다.
■8. 60대 이상 전립선 초음파
중년 이상의 남성은 전립선 초음파를 받을
것을 권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의 43.8%가 70대
다.
전문가들은 전립선암뿐이 아니라 전립선비
대증도 발견할 수 있으므로 60대
이상이라면 전립선 초음파 검사를 꼭 받으
라고 말한다.
■9. 수면 질.영양 검사 중요
병원에서 기기를 받아와 집에서 잘 때 부착
해 수면 질을 확인하는 검사나
모발.혈액으로 영양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등을 받으면 현재 자신이 얼마나 잘
자고 있는지, 얼마나 잘 먹고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생활습관을 교정하면 인생 후반기 삶의 질
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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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코메디닷컴 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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