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거리의 법칙

반응형
반응형

적당한 거리의 법칙


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출 처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전하고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와 가장하고 싶은 것들  (0) 2022.02.02
저마다 서있는 자리에서  (1) 2022.01.31
화살 같은 인생  (3) 2022.01.3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