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는 생각에 잠기다.
- □ 전하고싶은 글
- 2021. 11. 12.
반응형
반응형
가을비는 생각에 잠기다.
센치한 가을에 비 오면
그리운 사람 보고플꺼야.
바람불고
비가오니
향긋한 핸드커피 마셔본다.
창밖에 조용히
내리는 빗물에
보고 싶은 사람 오실려나 !
기다리다 보면 오시겠지.....
오실적에는
떨어진 낙엽 살프시 밟고 오소소..
그 님은,
볼수도 만질수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맛도 없고
잘 생기지도 않아 ....
이 가을이 가기전에
나의 기도 들어주소소....
개나리 학당 묘진 合掌
>출 처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 전하고싶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얕은 자는 시끄럽고, 깊은 자는 조용하다 (4) | 2021.11.13 |
---|---|
인생의 의미 (2) | 2021.11.09 |
그대에게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6) | 202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