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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그녀을 그리워 하며]
밤에 정적을 깨는 전화밸소리,,,,, ☎☎☎
그 이름이 찍혔습니다....
잘 못본것이 아닌지 한참을 전화기에 찍힌 이름을 보고 있었습니다
".?.♥"
그이 이름이 분명했습니다 ,♥
심장이 요동첬습니다 손이 마구 떨렸습니다 혹시나 끊어질까 전화기를 열었습니다
온몸의 기가 빠져 갈듯이 했습니다...
한마터면 전화기를 놓쳐버릴뻔 했습니다 "나야"
오랜만에 들은 그사람의 목소리였습니다
떨리는 내 목소리를 그가 눈치 챌까 전화기를 막은채 큰 숨을 한번 내 쉬었습니다
"잘 지내니 ?"
뜨거운 눈물이 소리었이 흘렀습니다..
"응"
한마디 대답밖엔 아무말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이 목소린 술에 취해 있없습니다.
"응"
"잤니?" "
갑자기 생각이나서 미안해♩♩♩
"아니야"
뜨거운 눈물이 소리었 흘렸습니다....
"응"
뜨거운 눈물이 소리었이 흘렸습니다..
"응"
한마디 대답 밨엔 아무말도 생각이 나질 않해습니다.
그의 목소리엔 술에 취해 있없습니다.
"나 술 한잔했어"
"응"
"잤니 ?"
"갑자기 생각이나서 ...
미안해 ~~~
"아니야"
"잘지내야 돼"
"응"
그가 먼저 전화를 끊었습니다 ☏
전화가 끊겼다는걸 알면서 한동안 전화기를 덮을수가 없었습니다 ,
그의 입김에 아직 전화기에 남아있었는듯 했습니다.................
그의 전화가 너무 고맙습니다..
술 취한 그의 목소리가 아픕니다.....
그는 술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누구와 술자리를 해도 절대 누구한데 취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그 의 입니다,,
다만 힘들땐 취할때까지 마십시가 취해야 내게 전화를 겁니다.
한없이 눈물이 흐립니다.
그의 목소리가 내 귀가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떨어지는 눈물속에서 그가 보입니다.....
가슴저린 행복합니다..
떨어지는 눈물속에서 그가 보입니다
가슴저린 행복입니다
그가 또다시 나를 흔들어 놓습니다.
온통 그의 생각뿐입니다
너무나도 그가 절실히 그립습니다
얼마간은 또 그때문에 마음이
아플거 갑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아퍼도 이가슴이 아픈 행복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얼마 만큼의 눈물 흘러낼수 있는지 알게 해준.......
한여자를 사랑해습니다.
사진을 보지않고서도 그순간 그 표정을 떠 오르게 해주는 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별 추억이 없었는데도 장미 한다발에 눈시울을 븕히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신이 잠을 자라고 만드신 밤을.. 꼭박뜬 눈으로 보내게 만든 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강아지도 아닌데 그 냄새가 그리고
먼산 바라 보게 만든는 ......
한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내이름을 참 따뜻하게 불러주던 그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담배 연기 아무리 태워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
걱 알게해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목선이 아름다우면 아무리 싸구려 목거리를 걸러주는 눈부시계 보인다는 걸 알려줄.....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외모만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수잇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
그것은 사라지지게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짖게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을 선택하세요...
https:/blog.naver.com/ens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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