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의 알아보는 건강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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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20.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신호 7가지
▶ 흰 반점이 생김
부딪혀 생긴 외상이거나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 등으로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톱이 자라면서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좀균 감염일 수도 있으니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잘 부러지고 갈라짐
보통 노화와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고 나이가 들수록 부러지기 쉽습니다. 매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이 발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손톱 꾸미기를 몇 주 정도 쉬고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색이 노랗게 뜸
손톱 무좀이나 건선 혹은 담배 얼룩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 얼룩이라면 틀니 세척제에 담근 후 씻어내면 되지만 무좀이나 건선이라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검은색 세로 줄무늬 생김
피부가 검은 사람들 중에 이런 세로 줄무늬가 잘 나타나는데 이는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검은 점입니다. 그렇지만 줄무늬가 새로 계속 생긴다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악성 흑색종인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촛농이 흘러내린 것 같은 현상
호르몬의 갑작스런 변화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당뇨병이 있을 수도 있으니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가운데가 둥글게 파임
한, 두 방울의 물을 손톱 중앙 부분에 떨어뜨려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둥글게 파인것은 몸의 철분이 부족함을 나타냅니다. 혹은 심장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 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 가로로 파임
차 문에 손톱이 끼이는 것 같은 외상으로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이나 순환기 질환, 혹은 폐렴, 볼거리 같은 열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오늘의 건강상식>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